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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제목 : 마을 한복판 축사에 악취·해충 피해 호소…

작성일
2020-6-26
박진영
기자

진도읍 전두1리, 수차례 주민 민원에도 진도군 15년 방치 


 

6월 이른 무더위가 시작되며 창문을 열고 생활하는 시기에 마을 한 복판에 축사가 위치해 마을 주민들이 악취와 해충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

진도읍 전두1리 마을 한 복판에 자리잡은 A씨 소유 축사에는 현재 10여마리의 한우가 사육되고 있다.

그러나 마을 한 복판에 위치해 있는 이 축사는 인근 주택과 맞닿아 있는데다 가깝게는 불과 20cm 밖에 떨어져 있지 않아 악취는 물론 파리와 모기 등 해충으로 인해 인근 주민들이 큰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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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축사는 지난 2005년 6월 A씨가 한우사육업 허가를 받고 한우 사육을 시작했으며, 사육 도중 허가를 받지 않고 축사를 무단 증축해 사용해 오다가 2019년 9월 진도군청으로부터 과태료 18만 6,800원을 처분 받고 무허가 증축 건물 391.7㎡를 양성화했다.

하지만 올해도 이른 더위가 찾아오면서 마을 주민들로부터 민원이 발생하자 진도군은 지난 6월 11일 부터 한우 사육의 적법성 여부를 검토하는 적법화 조치를 위해 관련 부서와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악취는 물론 파리와 모기 등 해충 피해 등을 해결하지 않을 경우 한우사육 가능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마을 주민 B씨는 “축사를 처음 운영할 당시에는 한우 2~3두만 사육해 악취와 해충 피해를 견딜 만 했지만 사육 두수가 늘어나면서 이제는 도저히 창문을 열고 생활이 불가능할 지경”이라며 “2005년 마을 한 복판에 한우사육업 허가를 내줄 당시 진도군의 한치 앞을 내다보지 못한 탁상행정 때문에 15년 동안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고 호소했다.

/박진영기자 jindo591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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