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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진도성당, 드라이브스루 방식 신년 영성체·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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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뉴스진도 작성일21-01-07 15:56 조회47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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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간 미사 중단…신자들의 일상 변화에 대한 갈망 해소 차원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일상생활에 대한 통제로 신앙생활의 목마름을 해결하기 위한 온라인 비대면 미사·예배·법회 등 다양한 방식의 종교 활동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확진자가 8명 발생한 진도에서도 천주교 진도성당(김동일 요셉 신부)이 지난 1월 1일 대축일 미사를 가질 수 없어 드라이브스루( drive-through) 방식 영성체와 장엄 강복을 진행해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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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진도 성당은 교구의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으로 대면 미사를 하지 않고 온라인 미사를 위해 모든 신자가 본당 신앙생활의 갈증을 풀 수 있도록 전용 앱을 제작, 배포(본보 67호 5면)해 비대면 신앙생활을 하던 중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조치로 잠시 제한적 대면 미사를 진행했다.

하지만 다시 사회적 거리두기가 2.5단계로의 강화되면서 연중 가장 큰 행사 중 하나인 성탄절 행사까지 영향을 주게 되었고 천주교회의 새해 1월 1일 성가정 대축일 미사를 진행할 수 없게 되자 신자들의 아쉬움이 컸다.

이를 안타깝게 생각한 진도성당 김동일 요셉 신부와 평신도협의회가 지난 1일 드라이브스루 방식의 영성체(축성된 그리스도의 몸과 피를 받아 모시는 의식으로 영성체를 통해 하느님과 일치하며 신자 상호 간에도 일치를 이루는 의식)와 강복(하느님께서 복을 내려주는 의식)을 진행했다.

영성체와 함께 새해 장엄 강복을 받기 위한 신자들의 적극 동참으로 영하의 추위에 차량에 탑승한 신자들에게 성체를 나눠주고 장엄 강복을 주기 위해 김 신부와 진행자들은 코로나 감염 예방 수칙을 준수하고 한 시간 동안 신자들에게 영성체와 한 해 안녕과 평화를 위한 강복 그리고 새해 선물로 마스크를 나누어 줌으로써 신앙 생활의 갈증을 일부 해소하고 코로나 감염 예방으로 평화와 안녕을 기원했다.

한편 차량 탑승이 어려운 신자에게는 야외 워크스루 방식을 병행해 영성체와 강복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번 드라이브스루 및 워크스루 방식 영성체와 강복으로 천주교 신자 진도읍 박모씨(65)는 “성당 미사에서 가장 큰 의미를 가진 의식인데 대면 미사 중단으로 안타까워하던 많은 신자가 잠시나마 대면 미사 중단으로 파생되는 갈망의 목마름을 해소하는 즐거움을 느끼는 시간이었다”라면서 “대면할 수 없어 안타까웠는데 새해 인사까지 함께할 수 있어 좋았다”라고 했다.

/허산기자 mijind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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