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집회 참가 주민 2명 추적했더니… > 메인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진도


가장 많이본 뉴스
서울 강남구 229번 확진자 진도 …
진도군청 SNS, 문재인 대통령 지…
“진도군 청소년 함께 지켜요”
25cm 미만 감성돔 잡으면 방생해…
“어민 눈높이 맞춘 현장지원 지속 …
귀성객 오지 말랬는데…진도군의 딜레…
지자체 재난지원금, 진도군은 ‘나몰…
진도 4번 확진자 퇴원
진도 1번, 2번 확진자 퇴원
이문포 교육장, 코로나 극복 위해 …



Home 메인뉴스

메인뉴스

제목 : 광화문 집회 참가 주민 2명 추적했더니……

작성일
2020-8-31
합동취재반
기자

주민 제보로 21일 검사 실시, 1·2차 음성 판정

진도군보건소 선제적 대응으로 신속 검사 완료


 

be3ab321dd44d65a80afa9cbb8ef81eb_1598839175_4317.jpg
 

지난 8월 15일 광화문 집회로 촉발된 코로나19 전국 재확산과 관련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지난 8월 26일 광화문 기지국 정보를 파악해 전국 지자체로 참가자 명단을 통보했다.

26일 밤 늦게 진도군이 받은 광화문 집회 참가자 명단에는 진도 주민 2명이 포함됐다.

진도군은 이 자료를 근거로 곧바로 조사에 착수했으며, 광화문 집회에 참석한 2명의 주민이 이미 검사를 받고 지난 8월 21일 음성 판정을 받은 사실을 확인했다.

전후 사정은 이랬다.

광화문 집회 참석자들을 통한 코로나 전국 확산이 심각한 상황에 직면하면서 각종 언론과 지자체의 재난문자를 통해 집회 참가자의 검사를 당부했고 검사를 촉구하는 여론이 빗발치는 가운데 지난 8월 20일 경 진도군보건소로 한 통의 전화가 걸려왔다.

“주민 2명이 8월 15일 서울을 다녀왔다는데 아무래도 광화문 집회에 참석한 것 같아 불안하다”는 내용의 제보 전화였던 것.

진도군보건소는 즉각대응팀을 가동, 2명의 주민을 만나 서울 방문 사실을 확인했고 이들이 광화문 집회 참석 여부에 대해 명확한 답변을 하지 않자 코로나19 검사를 권유했다.

끈질긴 권유와 설득 끝에 2명의 주민은 검사를 받았고 8월 21일 음성 판정을 받았다.

진도군보건소는 음성 판정 이후에도 2명의 주민에게 가급적 대외활동을 자제하고 당분간 외출을 삼가줄 것을 당부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주민의 제보와 진도군보건소의 발 빠른 선제적 대응으로 중앙방역대책본부의 통보 보다 5일 먼저 광화문 집회 참석자에 대한 코로나19 검사가 진행됐고 주민들은 불안을 해소할 수 있었던 것이다.

한편 신안군 한 교회 목사가 8·15 광화문 집회에 참석했다가 17일 검사에서 음성을 받은 후 발열 등 증상이 발현돼 8월 27일 재검을 실시,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되자 진도군보건소는 광화문 집회에 참석한 2명의 주민에 대해 8월 28일 2차 검사를 실시해 29일 음성 판정을 받았다.

/합동취재반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기사제보 | 개인정보취급방침 | 서비스이용약관 |
전남 진도군 진도읍 쌍정1길 8-6 | 뉴스진도 | 신문등록번호:전남 다00374 | 등록일자: 2016년 8월 16일 | 발행편집인: 최준호 | Tel. 061-544-1239 Fax. 061-544-1246
Copyright © newsjindo.com.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