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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무악의 흥과 선율, 만추와 함께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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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원배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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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 진도 전국가무악대제전 성황리에 개최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진도전국가무악대제전이 지난 113일부터 이틀 동안 진도에서 열려 전국에서 참가한 국악인들의 뜨거운 관심으로 가득찼다.

소리와 기악, 무용 등 3개 부문에서 일반부, 신인·장년부, ·고등부, 초등부 경연이 치러져 참가자들의 열띤 경연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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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연 결과 일반부에서는 김송(소리, 대전), 이성재(기악, 서울), 정경원(무용, 경기)씨가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으며, 신인·장년부에서는 주종심(소리, 서울), 허숙현(기악, 진도), 강현순(무용, 서울)씨가 대상을 각각 수상했다. 

중고등부 대상은 김은재(소리), 최은지(기악), 허정윤(무용) 학생이 수상해 전남도교육감상을 수상했으며, 초등부 대상은 허정운(소리), 최윤서(기악), 윤다인외 4(무용)이 차지했다.

진도전국가무악대제전 장필식 대회장은 올해로 3회째를 맞는 대제전은 진도의 국악 선후배들이 진도 민속예술 계승과 발전을 목표로 추진해 왔으며, 지난 대회를 통해 전국의 숨을 보석을 발굴하는 성과를 거뒀다가무악대제전이 국악대중화에 기여하는 한편 차세대 국악인을 발굴하고 육성해 세계적인 명인·명창·명무를 배출하는 수준 높은 대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원배기자 lwb11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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