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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만종씨,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명인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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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진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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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농업생산기술·유통·상품화 최고 기술, 농업발전 이바지 공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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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지역의 흑미 보급화와 재배기술 선진화의 주역으로 평가받는 주만종씨가 농촌진흥청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명인(이하 농업기술명인)’에 선정됐다.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지난 9월 16일 농업생산기술과 유통, 상품화 등에서 최고 수준의 기술을 보유하고 지역농업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식량작물분야의 주만종씨 등 4명을 올해의 농업기술명인으로 선정했다.

농업기술명인 선정제도는 농업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후계 농업인에게 성공의지를 확산하기 위해 식량작물과 채소·과수분야, 화훼·특용작물분야, 축산분야에서 1명씩을 선정하고 있으며, 지난 2009년 이후 올해까지 60명의 명인이 선정됐다.

식량작물분야의 주만종 명인은 지난 1991년 진도군에서 검정색 쌀(흑미, 黑米) 재배가 처음으로 시작되면서 지역 농업인들과 더불어 재배기술을 선진화했고, 친환경인증단지 조성을 위해 주도적으로 활동했다.

또 주만종 명인은 안토시아닌 성분이 많이 들어있는 새로운 검정색 벼 품종 등 우량품종 개발에 참여해 ‘진도흑미’의 상품화와 산업화를 위해 노력한 점이 인정받았다.

올해 농업기술명인은 지방농촌진흥기관과 농업관련 기관 등에서 추천을 받아 도 농업기술원의 사전심사를 거친 25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서류와 현지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됐다.

농촌진흥청은 선정된 농업기술명인에게 오는 12월 개최 예정인 ‘농촌진흥사업 종합보고회’에서 명인패와 기념손찍기 동판, 상금 500만원을 수여할 계획이다.

농촌진흥청 관계자는 “농업기술명인들의 영농기술을 널리 홍보해 농업을 시작하는 신규 농업인과 새로운 품목으로 전환하려는 농업인들이 계승·발전시킬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진영기자 jindo591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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